검색결과6건
생활문화

일부 스키헬멧 충격흡수 부적합…외부충돌 못 버텨내

겨울철 스키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안전모 일부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에서 10만원 이하에 유통 중인 성인용 스키 안전모 하프쉘형 10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10개 제품 중 제이투 투반스포츠 헬멧은 안전기준 가운데 충격 흡수성, 지원컴퍼니 퀵플러스 V-MC 스키보드 헬멧은 내관통성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충격 흡수성은 외부 충격을 완화해 머리를 보호하는 기능이고, 내관통성은 외부 충돌로 뚫리지 않고 버텨내는 성능이다. 이 부분이 부족하면 외부 충격을 버텨내지 못해 안전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특히 지원컴퍼니 제품은 자전거용 안전모로 신고를 한 뒤 스키용 안전모로 광고해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원 확인 결과 해당 업체는 현재 폐업상태였다. 충격 흡수성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이투는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교환이나 환불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킹카스포츠 아티나 보드헬멧은 성인용 제품임에도 포장에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표기하고 있었고 5개 제품은 모델명과 제조연월 표시를 누락했다. 조사 제품 모두 유해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소비자원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해당 사업자에 제품 리콜과 표시사항 개선 등을 권고하고 관계부처에 관리·감독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1.18 12:56
경제

정부 '핀셋 봉쇄'에 문 닫는 스키장·관광명소…업계 당황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를 맞아 관광명소나 스키장으로의 여행 계획이 막히게 됐다.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정부가 겨울 스포츠 시설과 연말연시 인파가 몰리는 주요 관광명소를 폐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며 "연말연시에 인파가 몰리는 주요 관광명소도 과감하게 폐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생활 속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했다. 또 식당에 적용하는 방역수칙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정 총리는 밝혔다. 이번 특별방역대책은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적용되며, 전국에 일괄적으로 적용하고 지자체별로 기준을 완화할 수 없도록 했다. 이런 조치는 강원도 스키장에서의 집단감염 발생과 연휴 기간에 스키장 등 겨울스포츠시설 이용을 위한 관광·여행 수요 증가로 인한 감염 위험 증가를 고려한 것이다. 코로나19로 올해 문을 느지막이 열었던 스키장들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다시 문을 닫게 됐다. 한 스키장 관계자는 "폐쇄까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문을 닫으라니 따를 수밖에 없지 않겠나"고 말했다. 또 다른 스키장 관계자는 "격상 가능성에 따라 운영 중단이 될 수 있다는 예상은 했다"며 "당장 주변에 해당 기간 숙박과 예약해 놓은 고객들이 취소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내달 3일까지 일단 중단 조치라고 하는데, 스키장은 계속 묶어둘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업계에 따르면 스키장 중단은 정 총리의 발표 전 문화체육관광부가 스키장경영협회에 이런 운영중단 조치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여행·관광 및 지역 간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리조트, 호텔, 게스트하우스, 농어촌민박 등의 숙박 시설은 객실의 50% 이내로 예약을 제한하기로 했다. 객실 내 정원을 초과하는 인원은 숙박할 수 없다. 이번 집합금지가 적용되는 시설은 전국 스키장 16곳, 빙상장 35곳, 눈썰매장 128곳이다. 정부는 또 스키장 외에도 해돋이 관광명소 등에 대한 폐쇄도 결정했지만, 아직 정확한 명소가 어디인지 나오지 않아 혼란도 있다. 현재 발표된 곳으로는 강릉 정동진, 울산 간절곶, 포항 호미곶, 서울 남산공원 등과 국공립공원 정도다. 업계 관계자는 "발표 직전에 전혀 정부가 협조를 구하지 않은 것 같아 당황스럽다"며 "정확히 어느 명소를 폐쇄하라 한 것인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2.22 13:11
연예

"행복하자, 우리"…세븐틴→ITZY 아이돌 밝힌 새해 소망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는 K팝 아이돌에 새해 소망을 물었다. 전 세계를 누비며 거창한 꿈을 꾸지 않을까 싶었는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찾고 싶다는 답변이 많았다. 최근 심리 불안정으로 활동을 중단한 스타들이 늘어나면서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소망하는 아이돌도 다수. 이번 설문엔 쥐띠 아이돌 10인(러블리즈 진, 세븐틴원우·우지·준·호시, 업텐션 선율, 이진혁, AOA 찬미, GOT7 영재, (여자)아이들 미연)과 올해 스무 살 성인이 된 로켓펀치 윤경·수윤,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최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범규, ITZY류진·채령, W프로젝트주창욱까지 총 18인이 참여했다. 올해 목표는 여행 절반에 가까운 아이돌이 여행을 소망했다. 쉴 틈 없는 스케줄에 잠시라도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응답했다. 러블리즈 진은 "쉬는 날엔 쉬지 않고 가족들과 또는 혼자서 여행을 많이 다닐 계획이다"고 답변했고 ITZY류진은 "부모님과 오빠와 여행"을 꿈꿨다. 정식 데뷔 전인 W프로젝트주창욱은 "아빠와 단둘이 캠핑을 가고 싶다"며 가까운 부자 사이를 전했다. 멤버들과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말한 세븐틴원우, 이달의 소녀 최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범규, 로켓펀치 윤경과 수윤도 있다. 범규는 워터파크나 스키장으로 가고 싶다며 구체적인 장소를 소개했고, 수윤은 "당일치기라도 바다를 보러 가서 사진도 많이 찍고 시간이 된다면 회도 먹고 오겠다"며 하루 계획을 세웠다. 알찬 취미생활도 중요 안정적인 취미생활은 본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업텐션 선율은 "촬영과 편집을 공부해서 공백기 때 심심할 팬들을 위한 브이 로그를 찍어 올리고 싶다"라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ITZY채령과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는 2020년 다이어리를 완성해보겠다는 다짐을 세웠다. 올리비아 혜는 "한 번도 성공해 본 적이 없다"고 덧붙여 공감을 샀고, 채령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잘 맞는 취미를 찾고 싶다. 꼭 다이어리를 꽉 채워 쓰고 싶다"며 알찬 1년을 바랐다. 올해도 좋은 앨범→월드투어 직업적 성공을 기대하는 것은 당연지사. 요령 없이 자기의 위치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밝힌 갓세븐 영재·세븐틴 호시·이진혁의 소망을 들어봤다. 영재는 "올해는 노래를 더 잘하게 되어 노래로 많은 사람에게 유명해지고 싶다"고 말했고, 세븐틴 호시는 "좋은 앨범으로 팬분들께 인사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지난해 광고, 예능 등 각종 스케줄을 소화하며 대세로 떠오른 이진혁은 "올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연말 무대에 서고 싶다"고 2020년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달의 소녀 최리는 "올해는 월드투어를 돌며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면서 글로벌 걸그룹으로의 도약을 예고했다. 가장 중요한 건강과 행복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아이돌에겐 건강이 필수. 채령은 내면과 외면의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세븐틴 우지는 "팬클럽 캐럿들과 함께 건강만"이라는 소원을 빌었다. 세븐틴준은 "행복하기"라며 2020년에도 즐거운 날이 가득하길 소망했다. (여자)아이들 미연은 "부지런하게 살기"라고 스스로를 채찍질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23 08:00
연예

웰리힐리파크 스키장 축제 아듀2016 웰컴2017 개최

지난 21일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졸음쉼터)에 설치한 '동둔내(구 삽교) 하이패스 전용 IC'가 개통됐다. 횡성군은 동둔내 하이패스IC 개통으로 상습 정체구간인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평창-둔내 구간의 교통정체가 해소되고 우회차량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동둔내 하이패스IC 인근에는 겨울여행지로 유명한 숲체원, 둔내청태산 자연휴양림, 웰리힐리파크 등 관광명소가 자리해 이 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접근성도 좋아졌다. 이에 겨울 시즌을 맞아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웰리힐리파크 스키장을 찾는 발길도 급증 했으며, 이에 발맞춰 걸그룹 우주소녀의 ‘성소’를 전속모델로 캐스팅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웰리힐리파크가 송년&신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2월 31일과 1월 1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Adieu 2016'과 'Welcome 2017'이다. 오는 12월 31일(토) 22시30분부터 24시 30분까지 웰리힐리파크 야외무대 및 광장에서 Adieu 2016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2016년 한해를 보내는 카운트다운을 비롯해 ▶카운트다운에 이어 희망찬 새해 맞이를 축하하는 불꽃쇼 ▶스키강사와 패트롤의 멋진 활강 활주가 펼쳐지는 횃불스키 ▶새해가 밝았음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 쇼 '화이어 레터' ▶히든 싱어 김건모편 1위로 이슈 몰이중인 나건필의 무대와 진행으로 걸그룹 러브큐빅, 남성펩페라 이노블과 DJ Wook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12월 31일 당일은 연말행사 관계로 심야타임(23시 30분~24시 30분) 리프트 운영이 중단될 예정이다. 1월 1일(일)에는 'Welcome 2017' 행사를 선보인다. 오전 7시부터 8시 10분까지 술이봉 정상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새해인사, 새해 소원지 쓰기, 풍년기원제, 소원지 태우기 등이 계획돼 있다. 관광곤돌라는 오전 7시부터 운영되며 7시30분까지 발권한 회원(콘도/스키/골프)은 무료로 탑승이 가능하며 이후 발권 시에는 회원 요금이 적용된다. 시즌권 구매고객 역시 무료탑승이 제공된다. 탑승 고객 전원에게는 새해 선물이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으로 떡국 무료 시식과 아름연화장품 증정이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된다. 제2영동고속도로(광주-원주 56.95km 구간)가 개통되면서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웰리힐리 스노우파크는 현재(12월 27일 기준) 'A2, B1, B2, C1, C5(야간X), D1, D+, S1, S2, 눈썰매장' 슬로프가 오픈 돼 있다. 이번 시즌 개장과 함께 동시 제설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웰리힐리파크 스키장은 대규모 제설이 가능한 신규 라인과 휀 제설기도 추가로 도입해 제설 능력을 높였다. 또한 내방객 편의를 위해 브라보 리프트 하차장에 휴게시설(보더스 라운지)도 신축해 이용객들에게 제공되며 리베라 청담 호텔 식음 팀이 분식에서 고급 중식, 퓨전레스토랑까지 신규 도입한 바 있다. 한편 웰리힐리파크 스키장은 2017년 2월 5일(일)까지 이벤트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할인 대상은 생일고객, 생일 날짜가 같은 고객, 수험생, 졸업생, 입학생, 다둥이가족, 경로 장애 국가유공자, 원숭이띠 닭띠 등으로 쿠폰은 서관 1층 고객데스크에서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웰리힐리파크 어플 다운 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제휴 신용카드 혜택과 T페이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매주 금요일 심야 리프트권 1+1 이벤트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BC카드를 비롯해 ▶눈썰매장 1+1 이벤트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하나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를 사용하면 풍성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웰리힐리파크는 2월 매주 일요일(5일, 12일, 19일, 26일)마다 실시되는 퇴실시간 연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에 퇴실시간이 초과해도 부담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더 머무를 수 있게 됐다. 웰리힐리파크 행사 및 할인 등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문의 가능하다. 이승한기자 2016.12.30 09:52
연예

비발디파크, 차원이 다른 설질로 승부한다!

지난달 15일 개장한 대명 비발디파크 (www.daemyungresort.com) 스키월드가 최강 제설 능력으로 스키 매니어를 유혹하고 있다. RFID 시스템을 도입해 대기 시간을 대폭 단축하면서 더 빠르고 편리한 스키장으로 탈바꿈했다. 다채로운 공연 이벤트, 워터파크 오션월드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은 비발디파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잔재미다.▶ 24시간 설질 관리로 최상의 슬로프 자신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24시간 설질 관리’로 차별화를 꾀한다. 설질 관리에 대한 투자를 통해 최고의 스키장으로 인정받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이다. 현재 비발디파크는 팬 타입 제설기 81대와 건 타입 제설기 102대를 확보했다. 제설기·제빙기 183대를 동시에 가동할 경우 시간당 8.5t, 하루 최대 2만4000t의 눈이 만들어진다. 자동 팬 제설기를 활용해 수시로 제설을 진행하면서 설질 유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운영하는 슬로프는 총 13면의 슬로프 중 6면. 나머지 슬로프도 조만간 전면 개장할 예정이다.▶RFID 빠름~빠름~지루했던 대기 시간이 줄어든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이번 시즌부터 일명 ‘스키장의 하이패스’인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게이트를 도입했다. RFID는 무선으로 정보를 수신하는 전자장치로 스키어들이 RFID게이트를 통과할 경우 일일이 탑승 티켓을 검사받을 필요가 없다. 현재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총 30개의 RFID게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차후 RFID를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용 패턴 분석을 통한 신상품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안전성 확보에도 신경썼다. 중상급 스키어와 보더들이 몰리는 클래식, 레게 슬로프 중단부 확장도 마무리 됐다. 중단부 길이가 30m, 너비는 5~8m로 늘어나 병목현상이 해소되고 더욱 안전한 라이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스키 보관과 장비 보유량을 자랑한다. 총 6764대를 동시 보관할 수 있도록 개인 스키 보관소를 증설했다. 렌탈 장비는 스키 7000대, 스키부츠 9000족, 보드 4000대, 보드 부츠 7000족에 달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장비를 대여하더라도 쾌적함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부츠, 헬멧 등 렌탈 장비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친환경 탈취 건조 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눈에 띈다. 대여된 부츠와 헬멧은 반납 후 친환경 탈취제를 사용해 건조기에서 말리기 때문에 쾌적한 상태가 유지된다. 또 부츠 렌털 고객에게는 항균 덧신도 제공된다.▶셔틀버스 레벨 UP비발디파크 스키월드와 수도권은 더욱 가까워졌다. 수도권 고객들이 주를 이루는 비발디파크 스키월드가 수도권 셔틀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최대 18개 노선, 정류지점만 58개에 이른다. 서울 강서·강동·강남·강북 지역뿐만 아니라 일산·분당·의정부·수원·인천 등 수도권 전 지역을 아우른다(향후 변경 가능). 한편, 중앙선 오빈역·용문역부터 비발디파크까지 왕복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는 사전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되니 주의해야 한다. 셔틀버스 탑승을 위해서는 이용 하루 전 비발디파크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이 필수다. ▶스키장이야 공연장이야 발디파크 스키월드의 밤은 다채로운 파티와 이벤트로 달아오른다. 대형 콘서트가 진행되는가 하면 요일별 테마 공연도 마련돼 있다. 매주 금요일 밤에는 ‘불금파티’ 테마콘서트가 진행되고 오는 14일부터 2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라이딩 콘서트’가 열린다. ▲14일 크레용팝 ▲21일 박완규 ▲28일 하하&스컬 ▲1월 4일 노브레인 ▲1월 18일 오렌지카라멜 ▲1월 25일 김경호 ▲2월 1일 신보라 ▲2월 8일 딕펑스 등 출연진들이 열띤 무대를 펼친다. 27일부터 1월 31일까지는 매주 금요일 ‘불금파티’가 열린다. 불타는 금요일에 국내 유명 뮤지션들과 즐기는 핫한 뮤직파티다. 출연진은 ▲ 27일 트랜스픽션 ▲1월 3일 스컬 ▲1월 10일 장미여관 ▲1월 17일 시베리안허스키와 홀라당 ▲1월 24일 로맨틱펀치 ▲1월 31일 SAN-E 등이다.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24일 오후 8시에는 레이디스코드, 12월 31일 오후 11시에는 MC 스나이퍼와 함께 2013년 마지막 밤 잊지 못할 뜨거운 파티를 즐겨보자. 2013.12.11 07:00
생활/문화

곤지암리조트, 시간제 리프트권 ‘미타임패스’ 실시

경기 광주의 곤지암리조트(www.konjiamresort.co.kr·대표이사 박규석)는 7일 리프트권을 구입할 때 고객 스스로 이용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미타임패스' 시스템으로 전환했다.'미타임패스'란 2시간권·3시간권·4시간권·6시간권·8시간권 등 5종의 리프트권으로 이날부터 오전·오후·주간권 등 기존 리프트권 판매는 전면 중단된다. 앞서 곤지암리조트는 시즌 개막과 함께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4시간권과 6시간권 등 두 종류의 리프트권을 판매했는데, 전제 판매량 가운데 15%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었다. 곤지암리조트의 '미타임패스'는 스키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신한카드로 예매하면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곤지암리조트는 '미타임패스' 전면도입을 기념해 2월 27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미타임패스배 스키·보드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개성있고 톡톡 튀는 의상과 퍼포먼스를 펼치는 이색 스키대회와 설원 위에 설치된 게이트를 빠른 시간에 통과하는 타임레이스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타임패스와 객실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된다. 참가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1661-8787. 박상언 기자 [separk@joongang.co.kr] 2011.02.07 10:3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